[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에서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통일교육주간과 함께 도서관 이벤트‘평화, 그 의미 생각해 보기’를 운영했다.

제주 4·3과 6·25 한국전쟁, 5·18 민주항쟁 등 우리 역사의 아픈 과거를 조명해 보았다. 더불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시각적 자료를 통해 공부해 보며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