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상신협의 문경선 서기는 지난 14일 신속한 신고와 대처로 전자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제주동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일 조합원 A씨가 불안한 모습으로 조합을 방문하여 가입한지 한 달밖에 안 된 예탁금 4,500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현금으로 인출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