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라젬이 올해 국내 생산량을 전년 대비 23%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생산 설비를 가동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세라젬은 2018년부터 척추 의료가전의 국내 생산을 확대해왔으며, 작년에는 국내 생산량이 2020년 대비 80% 오르며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덕분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공장의 척추 의료가전 생산량은 연평균 40% 수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