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받아 제작된 제주산 TV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가 오는 7월 5일 낮 11시 45분 MBC에서 첫 방영된다.

그린우드(주)가 제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주 바리설화와 오즈의 마법사, 아라비안나이트, 피노키오, 서유기, 트로이의 목마, 피터팬 등 세계문학의 다채로운 소재를 접목하여 만든 글로벌 인문학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