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셀트리온 이 오미크론 등 주요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에 나섰던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의 유럽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승인받았던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CT-P63+CT-P66)의 유럽 임상 3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