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걷기실천율을 높이고자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걷기지도자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걷기지도자 교육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비만율과 걷기실천율, 고위험 음주율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