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잇따라 문을 연다. 2년여 만에 문을 여는 것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해변 축제도 재개된다.

6월 들어 벌써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주말마다 강원도 해수욕장들은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