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6월 4일에 개최한"환경의 날 기념‘다 함께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55만 원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가 행사 주최(관) 단체의 공동명의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전액 기탁했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개최한 이번 환경나눔 장터에서는 자원의 재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와 청소년 플리마켓,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폐가구를 활용한 리폼가구 판매장터, 업사이클링 체험 운영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고 총 1,557천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