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원 재산피해 주민 200명 대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새벽 시간 일가족 3명이 자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새벽에 긴급하게 대피하면서 큰 소란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4시19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아파트 13층 A씨(50대·여)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씨가 숨지고 2명이 중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