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데스크탑 PC 시장 출시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초기 엔지니어링 샘플 기준 약 20% 속도 증가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랩터 레이크 벤치마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preview에 의해 공개된 13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의 멀티 스레드 퍼포먼스는 전작 대비 약 20%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싱글 스레드 성능은 크게 떨어진다. 랩터 레이크의 초기 ES 샘플을 입수한 중국 IT 매체 Expreview에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성능을 비교한 벤치마크 기사를 공개했다. 해당 리뷰를 통해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코어 성능 개선이나 E코어 추가에 따른 성능 향상은 확실해 기대해볼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caption id="attachment_48458" align="aligncenter" width="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