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국이 낙태권을 두고 분열되고 있다.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하지 않은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낙태 문제가 새로운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