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항 접안시설 추가 확보로 선박 접안 불편 해소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내항 접안시설 확보를 위해 지난해 2월 26일 착공한 ‘제주항 어선 물양장 축조공사’를 이달 중 준공한다.

물양장은 소형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이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이번 준공으로 선박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안전사고 위험도 낮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