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은 스파이 도구”]

상당히 친중적 행보를 보여왔던 일론 머스크가 중국에게 ‘공공의 적’으로 떠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Starlink)에 대해 ‘안보에 위협이 되는 스파이 위성 사업’이라면서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