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서부사업단 직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지난 23일 골약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계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서부사업단은 5월 초에 광양시 주민복지과에서 저소득 참전유공자 대상자를 추천받아 현장실사를 통해 상·하반기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상반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5월 말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