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 6. 25. 토요일 늦은 오후 5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세번째 대한민국 민족음악제가 울려퍼진다,

푸른산과 바다가 어느때보다 짙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보성의 아침을 채동선 실내악단이 그려내는 태백산맥의 일출없는 새벽과 노르웨이 국민음악가 그리그의 아침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를 만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