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벌교고(전남 보성군) 학생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인 라오스의 방비엥 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낼 다양한 후원 물품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벌교고의 독도길라잡이 동아리(지도교사 허호) 학생들이 주관하였는데, 기존에 주로 교내와 지역을 통해서 독도 알리기 행사에 치중해 오던 것에 벗어나 활동범위를 국외로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