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뭄에 메말랐던 강원 춘천의 소양강댐 수위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약 100mm 내린 장맛비로 70cm가량 상승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약 165.2m로 지난해 같은 기간(175m)보다 10m가량 낮다. 댐 저수율은 38%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1%에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