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출신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권영찬 교수가 오는 7월 한부모가정을 위해 대학로 공연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7월에 함께 관람할 공연은 인기배우 장나라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주호성씨가 출연하는 ‘아르쉬투룩 대왕’이다. 권영찬 교수는 1년에 2~3회 한부모가정과 함께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는 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오는 7월 함께 관람하는 공연으로 ‘아르쉬투룩 대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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