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지난 21일~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2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 관계자는 "대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코난테크놀로지를 AI 업계에서 우월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꼽으며 수요예측 첫날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KAI와 협업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향후 항공우주 산업 진출까지 고려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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