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6월 23일 3학년을 시작으로 마을과 연계한 '나만의 꿈을 담은 쿠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은 볼레낭개 마을과 연계한 제과제빵 프로그램이다. 보목 마을회관에서 나만의 꿈을 담은 쿠키를 만들고 장식하며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