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기 외교부장 후보'에서 탈락한 러시아통 러위청]

중국 외교부가 대혼돈 속으로 빠져 들었다. 중국 차기 외교부장(장관)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었던 러위청(樂玉成·59) 외교부 부부장이 돌연 중국의 TV·라디오 방송 등을 총괄·관리하는국가광전총국 부국장으로 자리로 수평 이동을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