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설 완료되면 입주기업에 1일 273톤 급수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 제조업 등 18개 업체가 입주한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구좌농공단지에 내년 상반기부터 상수도를 공급한다.

그동안 구좌농공단지는 단지 내 전용 지하수 관정을 통해 공업용수를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