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이후 강력하게 건의해 온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오는 29일 본격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당선인은 지난 10일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난 것에 이어 15일에는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외면회가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며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