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11! 자동 자막 기능 출시 초보자도 3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동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원더쉐어(WONDERSHARE)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Filmora)’가 STT(음성 텍스트 변환), TTS(텍스트 음성 변환), 오디오 스펙트럼 등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모라11은 초보자도 3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장 동영상 템플릿이 풍부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 음원 등 리소스가 많은 점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은 영상을 가져오면 AI 기술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자막을 입혀주는 STT (speech-to-text) 기능, 클릭 한 번으로 영상에 다양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을 추가할 수 있는 TTS (text-to-speech) 기능, 영상없는 음악에 시각적 효과를 추가해 플레이리스트나 팟캐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오디오 스펙트럼 기능 등이다. 원더쉐어는 구글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해 정확도가 98%에 달한다. [caption id="attachment_48424" align="aligncenter" width="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