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허리디스크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면서 20~30대에서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치료에 대한 부담감으로 병원 진료를 꺼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마비와 같은 중증 증세가 있는 환자가 아닌 이상,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