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물운송 차단 돌입한 리투아니아]

러시아 푸틴이 인구 280만명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게 일격을 당했다. 리투아니아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exclave)인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주(州)로 가는 화물의 운송 제한 조치,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실상의 ‘봉쇄’ 조치를 실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