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여기저기 자리 잡은 보기 흉한 튼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은 짧은 옷차림으로 신체 부위가 노출되는 여름이 오면 자신의 콤플렉스를 숨길 수 없어 속상하다.

살튼 자국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개선을 꾀한다면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될수록 제거도 어렵고 점차 하얗게 튼살이 변하면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튼살은 우리 몸 중 주로 허벅지나 배에 많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붉은 형태를 띠지만 시간이 지나며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오일과 연고 등의 관련 화장품으로 개선해보려고 해도 제거에 한계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