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중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검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그동안 중국은 인터넷 게시물을 검열했지만 이에 달리는 댓글은 검열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제는 댓글 등 모든 반응도 검열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