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1년 대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다양한 출산·육아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2022년 이후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일시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육아지원금도 동시에 지급하고 있다. 출산일 현재 1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출산가정에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이상 1,000만원(年200만원/5년간)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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