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비주택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업용 부동산이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거래량은 총 21만5816건으로 2020년 거래량(17만3914건) 대비 24.0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