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6월 17일(금)‘내일(My Job), 나를 만나는 설렘’을 주제로 진로안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청년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후 5가지 진로 체험 부스 △진학(대학문은 좁다. 그러나 우린 날씬하다) △스포츠 분야(My life! My sports!) △메카트로닉스 분야(희망 이음 메카트로닉스) △생명과학 분야(날 좀 Bio) △나의 강점 찾기(그래서요, 내 성격이 뭔데요?) 체험을 하며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 정보를 탐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