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1일 대한조선이 그리스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수주해 건조한 15만 4천t급 유조선의 명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조선 건조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니콜라스 차코스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 대표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임수석 전 그리스대사, 성용욱 목포세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