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CPU 출하량 30% 감소! 인텔 '직격타' AMD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플레이션 심화로 CPU 재고량↑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엔데믹 영향으로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데스크톱 등 PC 수요가 줄어들면서 중앙처리장치(CPU) 출하량이 급감했다. 특히 세계 최대 CPU 업체인 인텔이 직격타를 맞았다. 머큐리 리서치에 따르면, 이런 출하량 감소는 AMD보다 인텔에 직격탄이 됐다. 1분기 CPU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30% 줄었다. 이는 머큐리리서치가 1993년 CPU 출하량을 조사한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이다. 1분기 인텔과 AMD CPU 출하량이 모두 크게 줄었다. 출하량 감소는 CPU 재고의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 인텔이 더 많은 감소량을 나타낸 것은 인텔의 재고량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인텔의 성장세가 AMD보다 높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은 80%대던 점유율이 70%대로 내려앉았다. [caption id="attachment_48398" align="aligncenter" width="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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