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최강자로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무인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1%(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무려 16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