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6월 21일부터 본격 장마기간에 접어들었다는 예보에 따라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로청소차(12대)를 활용하여 장마기간 도로변 집수구 막힘 예방 도로청소 강화 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경사진 도로 등 취약구간 △낙엽, △흙먼지, △날림쓰레기 등으로 인한 집수구 막힘 예방 청소를 실시하여 도로변 물 튀김 불편 및 차량 주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 물고임을 방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