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는 도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 종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최된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전남도청 정상희 선수는 김병국(순창군청)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해 결승에서 진수아(옥천군청)-채병헌(이천시청)을 5:2로 꺾으며 금메달을 땄고, 여자단식 윤솔희 선수는 4강전에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