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원동 복지기동대(대장 황갑술)가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와 지난 8~9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 A씨는 4년 전 남편 사망 후 홀로 7평 남짓한 작은 주택에 거주하는데 집 안에 음식물쓰레기, 생활쓰레기 등을 가득 쌓아 놓아 악취와 해충이 심각해 건강까지 염려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