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사진) 왼쪽부터 태경케미컬 박기환 대표이사와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