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난 2020년 서해에서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사건을 둘러싼 여야의 진실 공방이 더욱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월북을 조작했다고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해묵은 색깔론을 동원해 '신북풍'을 조장하고 있다고 역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