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5월부터 11월까지 각 마을 진료소와 함께하는'대정·안덕 마을별 치매예방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터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걷기’라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아울러 치매를 예방하며 지역 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