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질환 및 암 환우 위해 헌혈증서 기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혈액질환 및 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서 250매를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헌혈증서는 공단 임직원이 '따뜻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혈액암협회는 잦은 수혈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 등에게 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