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0일 발사대로 다시 이동해 기립한다. 지난 15일 1단 산화제 탱크 레벨센서 이상 신호로 발사가 연기된 지 닷새만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누리호가 20일 오전 8시 44분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