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8일 섬마을인 도화면 죽도마을을 방문해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다양한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안전순찰대원들이 건강체크를 해드리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날 순찰대를 포함한 소방관계자 7명과 전문의용소방대원 20명이 소방안전이 취약한 도서지역을 안전한 고흥 섬마을로 만들기 위한 각종 안전시설 설치와 교육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