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국에서 가장 넓은 친환경 인증면적을 보유한 해남군이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해 우렁이 33톤을 지원한다.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농업에서 가장 어려운 제초작업에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이다. 화학제초제 대신 물속에서 풀을 먹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