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 A씨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된 가운데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A씨의 실명과 거주지를 공개했다. 이에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발로 뛰는 가세연’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여배우 A씨의 실명을 공개하는가 하면 범행이 발생한 집 앞까지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