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7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최고 연 7.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