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 본관 2층에 위치한 감귤특화 카페 ‘꿈나다’를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 메뉴인 제주감귤눈꽃빙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감귤눈꽃빙수 출시 당시 코로나19 확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었고 카페 매출액은 총 15,593,500원으로 2020년 동기 대비 약 4배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