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 국민의힘 4~5선 중진 의원들의 배우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했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의원 배우자들에게 예의를 갖추며 '사모님' '언니' 등으로 호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