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 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은 동북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우이천 쌍한교 일대에서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이라는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실됐던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되돌려주고자 서울시 동북권역 시민들로 구성된 삼각산시민청 공동운영단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동북권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행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들이 주체가 돼 직접 축제를 만들 뿐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도록 해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