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최근 학교폭력, 가출, 학업 중단 등 다양화되고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문 상담 인력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청소년 상담’과 관련된 국내 유일한 국가 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는 자격증 취득 시 사회복지기관, 청소년쉼터, 학교 청소년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해 전망이 밝은 자격증 중 하나다. 하지만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로 인해 많은 수험생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